Home > 뉴스 > 문화/생활 > 교통/자동차
현재 상하이 지하철을 탑승하려면 수이선마 녹색과 48시간 이내의 핵산 음성 증명서가 필요하다. 평소 ‘48시간’ 이내라고 말하고 있지만 정확히 언제부터 48시간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었는데 이번에 상하이 지하철에서 그 명확한 답을 내렸다.
25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상하이 지하철 측은 “현 규정의 핵산 음성 증명서의 유효시간은 샘플, 즉 검체 채취로부터 48시간 이내다”라고 밝혔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증명서 발급부터 48시간이 아니라는 것. 탑승하려는 승객은 이 음성 증명과 함께 1시간 이내 해당 역에서 스캔 후 ‘녹색’이 생성된 장소마(场所码)가 있어야 한다.
상하이 지하철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며칠 동안 여러 승객들이 핵산 검사 결과 인정 기한이 지나서 탑승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상하이 지하철 측은 “규정된 행산 음성 증명 기한을 꼭 확인한 뒤 탑승해 달라”며 특별 당부하고 나섰다. 통상적으로 검체 채취 후 약 반나절이나 하루 뒤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이때부터 48시간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장소마의 경우 해당 건물에서 1시간 이내로 스캔한 경우에만 인정된다. 위의 사진처럼 15시 44분에 장소마가 생성된 경우 16시 44분 전까지 검표를 해야만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다. 만약 1시간이 넘은 경우 재생성 해야 한다.
11월 28일(토) 아침 7시 30분 SBS 첫 방영
- 경제 더보기
- 中 5월 신에너지차 생산·판매 전망치 웃돌며 호조세
- '디폴트' 헝다, 내달 기본 구조조정안 발표
- 中 1~5월 외자사용 규모 전년比 17.3% 증가
- ‘글로벌 브랜드 가치 100강’ 中기업 14곳 진입… 韓 삼성 유일
- 中 5월 경제 회복세…2분기 플러스 성장할까?
- 정치 더보기
- 美 상하이총영사관 철수령에 中 “정치적 이용 말라!”
- 中 매체 “윤석열 ‘초박빙’ 대선 승리”… 사드 추가배치, 대중 강경 노선 주장
- 상하이 6281명 투표, 단일투표소 세계 1위
- 中 ‘양회’ 4일 개막…경제 관전포인트 ‘세 가지
- 상하이 재외투표 첫날 785명 참여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 문화/생활 더보기
- 상하이 올해 첫 ‘고온 오렌지색경보’… 지난해보다 14일 빨라
- 中 해외 입국제한 완화 추세 ‘뚜렷’…국제선 증편, 비자 재개, 격리 단축
- 상하이 주재 외국인, 백신접종 재개
- 中 남부 ‘여름 독감’ 유행 비상
- 中 ‘핵산 검사 상시화’ 취소 지역 계속 증가
- 사회 더보기
- NIO, 上海 테스트 중 추락해 2명 사망
- 中 본토 신규 감염자 18+26… 상하이 2+1
- 상하이 민항구 ‘코로나 제로 단지’ 113곳 추가…홍차오전 12곳
- 中 본토 감염 13+18…상하이 봉쇄지역서 9명 발생
- 中언론 “韩 젊은이 5명 중 1명은 코인투자” 유일한 출세의 길로 여겨
- IT/과학 더보기
- 中 8개월 만에 게임 서비스권 발급… 온라인게임 45개 승인
- 야후 이메일, 중국 본토 사용 중단
- 中 네티즌 수 10억명 돌파, 1인 평균 매주 28.5시간 인터넷 사용
- 中 국가혁신능력 세계 12위
- 2021년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 교육/유학 더보기
- ‘QS 세계대학평가’ 베이징∙칭화대 역대 최고 순위
- 상하이, 세계 명문대 50위권 졸업생에 上海 호적 준다
- 中 초등참고서 이번엔 ‘일본군’이 영웅처럼 등장
- 상하이 6월 6일부터 고2,3 등교 시작… 중3은 13일부터
- 12년 로컬학교 경험에서 터득한 중국어 공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