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사회 > 교민사회
엄양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간 친선역할이라는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할 것이고 강신모 수석부회장과 함께 잘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협회가 이뤄온 자선활동과 중국 민간업체와의 교류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의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중친선협회 중국지회는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선양, 선전 등 5곳에 있다. 상하이지회는 1대 이평세 회장에 이어 2대 엄양식 회장이 취임했다.
한·중친선협회는 한중 수교 후 한중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의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중국 산동성 정부와 협력해 제주도 서귀포에 서복공원을 건립하고, ‘한마음 한중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현지 심장병 어린이를 치유하는 활동을 하는 등 지난 20여 년간 민간 우호협력 단체로서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친선협회 이세기 회장, 칭다오지회 박상제 회장, 상하이지회 강신모 수석부회장, 남태욱 부회장, 이중식 부회장, 송영욱 부회장, 백진혁 부회장, 양승준 사무국장, 상해한국상회 송영희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경제 더보기
- 올해가 중고주택 구매 적기? 中 70개 도시 중고주택 가격 ‘전부’ 하락
- 체리 자동차, 유럽 럭셔리카와 기술 협업
- 테슬라, 본토 기업 강세에 中 시장 점유율 4% ↓
- 샤오미, SU7 한 대 팔 때마다 130만원 적자?
- 上海 시티숍(city shop) 경영 악화로 운영 종료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도시에서 ‘통용’
- 中 정부 ‘밀키트’ 관리 강화… 방부제 첨가 금지
- 사회 더보기
- 中 올해 공휴일 30일?...본사에 얘기해 주세요, 아니라고
- 중국 MZ "일하다 미모 잃었다" 회사에 190만원 보상금 요구… 결과는?
- 동급생 살해한 中 중학생들, ‘고의 살인죄’ 기소 결정...최고 형량은?
- 샤오미 SU7 시승 운전 중 잇따라 사고 발생…“운전 미숙 탓”
- 푸바오 손가락으로 ‘푹’ 찌른 무개념남? 알고보니 '수의사'…푸바오 향후 행방은?
- IT/과학 더보기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아시아 최대 애플스토어 상하이 징안점 오픈… 수백명 밤새워 ‘오픈런’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