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지역별 > 雲南省
최근 지진으로 8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윈난성(云南省)에서 또 한번 지진이 발생해 6명이 다치고 8만7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넷(人民网)의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20분과 21분경 윈난성 바오산시(保山市) 스뎬현(施甸县)에서 규모 4.5, 4.9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바오산시민정국 측은 "1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스뎬현, 룽링현(龙陵县) 2개 현 주민 8만6천923명이 피해를 입었고 6명이 다쳤으며 가옥 3천여채가 붕괴됐다"고 밝혔다.
윈난성지진국 관계자는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투입할 수 있는 모든 인력을 배치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추가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에는 윈난성 자오퉁시(昭通市) 이량현(彝良县)과 구이저우성 비제시(毕节市) 웨이닝(威宁)이족회족묘족자치현의 접경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81명이 사망하고 821명이 다쳤다. 74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직접적인 재산피해는 37억위안(6천591억원)에 달한다.
- 경제 더보기
- 올해가 중고주택 구매 적기? 中 70개 도시 중고주택 가격 ‘전부’ 하락
- 체리 자동차, 유럽 럭셔리카와 기술 협업
- 테슬라, 본토 기업 강세에 中 시장 점유율 4% ↓
- 샤오미, SU7 한 대 팔 때마다 130만원 적자?
- 上海 시티숍(city shop) 경영 악화로 운영 종료
- 정치 더보기
- 中 언론 “韓 총선 여권 참패…윤석열 임기 내 ‘레임덕’ 우려”
- 22대 총선 상하이 투표율 64.1%... 역대 최고
- 상하이 재외투표 3일째, 역대 총선 최고 투표율
- 상하이 유권자 6630명 27일부터 투표!
- 4.10 총선 재외선거 투표 이것이 궁금하다
- 문화/생활 더보기
- 中 1분기 출입국자 1억 4100만명…전년比 118% 급증
- 상하이 지하철, 승차권 결제 시 해외 카드도 ‘OK’
- 상하이 난징루 ATM서 ‘10위안’ 출금 가능… 외국인·노인 편의 ↑
- 홍콩 ‘팔달통’, 中 본토 300개 도시에서 ‘통용’
- 中 정부 ‘밀키트’ 관리 강화… 방부제 첨가 금지
- 사회 더보기
- 中 올해 공휴일 30일?...본사에 얘기해 주세요, 아니라고
- 중국 MZ "일하다 미모 잃었다" 회사에 190만원 보상금 요구… 결과는?
- 동급생 살해한 中 중학생들, ‘고의 살인죄’ 기소 결정...최고 형량은?
- 샤오미 SU7 시승 운전 중 잇따라 사고 발생…“운전 미숙 탓”
- 푸바오 손가락으로 ‘푹’ 찌른 무개념남? 알고보니 '수의사'…푸바오 향후 행방은?
- IT/과학 더보기
- 中 베이징, 상하이 10개 도시서 AI 지원 정책 출범
- 올 여름 ‘블리자드’ 게임 중국 시장 ‘컴백’
- 中 세계 최초로 ‘드론 택시’ 생산 허가증 발부
- 中 모바일 결제 ‘훨훨’ 신용카드 성장은 ‘정체’
- 아시아 최대 애플스토어 상하이 징안점 오픈… 수백명 밤새워 ‘오픈런’
- 교육/유학 더보기
- 中 우한대학, 샤오미 ‘레이쥔’ 과정 설립
- 독일 총리가 상하이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이 대학교는?
- 中 여전히 유학생 배출국 1위… 한국은 10위
- 中 9월부터 633교육제 543제로 바뀐다
- 中 교육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