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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중국문화와관광부 위챗 공중계정 ‘文旅之声’
중국이 자국 여행사의 외국인 단체 관광 영업을 지난달 31일부터 전면 재개했다.
중국 정부는 3월 31일부로 여행사의 외국인 중국 입국 단체 관광 업무에 대한 영업 재개를 공지했다고 신화사(新华社)가 전했다.
중국 문화와관광부는 지난달 31일 통지를 발표하고, 경제사회 발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 교류 합작을 촉진하기 위해 당일 부로 중국 내 모든 여행사와 온라인 여행 업체의 외국인 중국 입국 단체 관광과 ‘항공권+호텔’ 업무를 회복한다고 공지했다.
통지는 각지에서 현지의 관리 원칙에 따라 점진적이고 질서 있게 여행사의 외국인 중국 입국 단체 관광 업무를 재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현지 여행사가 해외의 여행사와 협력해 노선 설계와 상품 연결을 잘하도록 지도할 것과 각종 방역 요구에 부합해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더불어 여행사는 단체 관광 관리에서의 각종 제도와 규범을 잘 준수해 외국인 입국 관광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관광시장의 질서를 유지해 중국 관광에서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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